구글이 오라클과의 소송에서 승리하면서 소송에 들어간 비용을 청구할수 있게 되었는데 약 40억원이 되게 되었습니다.  30억원 정도는 법원에 제출한 문서들을 관리하는데 쓰였고, 1억 5천만원 정도는 번역, 10억 정도는 법원 전문가들에게 쓰였다고 합니다. 문서와 관련되서만 30억원인데 찾아보니 약 1억개의 문서중에서 몇천만장의 문서를 뽑아 준거 같네요. 


http://phandroid.com/2012/07/07/google-claims-4-million-legal-fees-from-oracle/


오라클이 뽑아내려고했던 돈에비해서는 새발이 피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