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빈부터는 유료앱 설치지 encryption을 해서 기기에 설치된다고 합니다.
구글에서는 :
App encryption: From Jelly Bean and forward, paid apps in Google Play are encrypted with a device-specific key before they are delivered and stored on the device. We know you work hard building your apps. We work hard to protect your investment.
원리는
When you purchase an app your phone generates an encrypted token so that every time you launch the app if that same token value is not present it knows that it's not on the phone that made the original purchase. No more "sharing" apk's. BlackBerry has been using this for years.
LVL은 그대로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유료어플의 경우 LVL을 사용안해도 배포할 수 있는데, 다만 LVL을 사용안하면, 무한 복제가 가능했었죠.
그것을 막기 위해서 LVL을 사용하도록 권했던거고요.
위의 구글설명대로라면, LVL을 사용안해도, 애플 아이폰처럼, apk에 encryption을 해서 설치되기 떄문에, 그냥 타 기기에서 복제실행이 안된다는 이야기일 듯 싶네요.
LVL은 여전히 그대로 넣어두면 더 좋은 거고요.
해커가 크랙을 할려면, encryption된 apk을 decryption을 하고, LVL코드까지 제거를 해야할 것 같은데,
아마도 제 생각엔, 젤리빈 OS자체에서, encryption이 안된 apk는 실행이 안되도록 만들었을 것 같네요. 이 경우엔, 아이폰처럼, 완전탈옥을 해야할 듯. 즉, 젤리빈도 단순 루팅이 아니라, 탈옥을 해야 하는 상황이 나올 듯 싶네요.
그냥 제 예상입니다.
No more "sharing" apk's라... 과연 저 정도로 자신만만할 수 있을런지 두고봐야 겠네요. 전 해커님들의 능력에 이미 고개를 조아린지라.... 블랙베리에서 사용되던 기술이라 해도 해킹할 이유가 별로 없었지 않았을까 싶고요. 주류인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면 상황이 달라질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