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아이스크림 때 되던게 안되서 상당히 고생 많이 했는데
왠지 젤리빈에서도 그럴 느낌이 드네요
거기다 최소 프로요까지 신경써야 하고 해상도도 생각해서 짜려고 하니 골치가 아프네요 ㅋㅋ
이제 그만좀 냈으면 좋겠어요...
아직 ICS쓰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제발 1년에 한번만 업데이트 했으면..
뭔놈의 OS가 응용프로그램보다 더 자주 업뎃하는지 ㅠㅠ
전 업데이트 좋은데 ㅎㅎ
개발자이기전에 기기덕후인지라..
그래서저는 프로요 때려치고 진저부터합니다 :)
이번 젤리빈은 아이폰 수준의 터치감과 어플 구동속도를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기대가 많습니다.
이제 아이폰에 꿀릴게 없어 보입니다.
기대되면서 한편으로는 두렵죠..
다행인건 아직 저희 앱에서는 ICS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 그나마 이슈 수정도 조금 느리다는거...
ICS도 잘모르는데 ....
걍 바로 JB로 넘어가는것도 괜찮을듯 ..
GB -> JB.
제조사 입장에선 짜증날듯 ... 이거저거 프리로드 앱 QA다 통과해서 ICS준비마춰놨거나 막바지 단계일텐데...
그짓을 또 해야 할텐니 ... 더욱이 이번엔 Butter UI, Google Now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라 사용자들의
요구도 거샐듯 하고요...
뭘 새삼스럽게_-;;;
어짜피 4.0 -> 4.1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조사들에게 PDK 배포해서 업데이트 하는데 더 빨라질거라고 합니다.
로그인 유지
이제 그만좀 냈으면 좋겠어요...
아직 ICS쓰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