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22일까지 끝내야하는 프로젝트인대
반도완성못해서 멘붕하면서 꾸시렁되면서 들어가지도않는 라면 억지로먹다가 떠오른건데요 ...
여러분들은 개발자하면서 혼잣말 늘지않으셨나여 ? ㄱ-
혼자서 라면국물버리러갈때도
"위에서 난리치것다 이시간에 이딴거 들이붙는다고"
이렇게 혼잣말을하네요 ㅠㅠ
혼잣말이 너무많이늘었어요 ㅠㅠ
올해 본글중에 가장 슬픈글...
꼼수가 늘었다는 걸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저도 혼잣말 잘 합니다 ㅎ
공감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ㅠㅜ
1. 꼼수가 늘었다
2. 모니터에 욕을 한다.(가끔 감자도 올려준다)
3. 맨소상태에서 코딩한다--_-( 맨부되면 다시 고친다 ㅋㅋ)
완전 공감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모니터에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니터보고 아미쳤냐 너뭐하냐 ㅡㅡ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냐가 가장많이나와요 저는 ㅋㅋㅋ 너뭐하냐 ? 아오 ... ㅋㅋㅋㅋㅋ
전 아~~~ 하면서 하는 한숨?
나만 혼잣말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ㅋㅋㅋ
모니터와 대화합니다....ㅡㅡ;;
"야! 왜 이래? 내코드가 어쨌다고 에러를 쏟아내는거야? 도대체 먼데?"
이딴식.....
모니터라기 보다는 컴파일러와 대화하시나보네요ㅋㅋ
대화는 얼굴 쳐다보면서 해야 하니까요....모니터가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합니다....^^;;;
14년째 대화중이지만....대답은 한번도 들은적이 없는 일방통행 ㅋ
이골이 날 정도로 해서 그런가 모니터랑 대화는 안 합니다 ㅎ
저는 "아 놔 돌겠네~" 라는 말을 정말 많이 쓰게 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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