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운 앱홍보서비스를 개발하여 개발자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서비스 이름은 앱큐베이터(Appcubator)이며, 앱(App)과 인큐베이터(Incubator)의 합성어로서 초기앱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앱을 이용하여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유료판매 또는 모바일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안정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일정 수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해야 하는데, 입소문 및 유료광고 또는 운수좋게 사용자를 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도 저희가 만든앱의 홍보에 대해서는 막막하다보니 이런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습니다. 여러 개발자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함께 서로의 앱들을 홍보해서 궁극적으로는 광고수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자 앱큐베이터라는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앱큐베이터는 가입자간에 서로 광고슬롯을 일정부분 공유하여 서로의 앱광고를 노출시켜주는 일종의 상호 하우스광고 시스템입니다.
1. 앱큐베이터 서비스의 기본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만든 A라는 앱이 있고 하단에 배너광고슬롯을 만들었다면 앱큐베이터 서비스에 가입하여 다른 사람이 만든 B라는 앱을 A앱의 광고슬롯에 노출시키고, 동시에 A앱의 홍보내용을 B의 앱에 노출시킴으로서 많은 앱에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앱큐베이터 서비스에 가입한 앱들끼리 앱광고를 서로의 앱에서 노출시킴으로서 사용자수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서비스에 가입한 앱의 수가 많을 수록 노출되는 앱홍보 회수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2. 광고정책을 균등분배 형식으로 카울리(20초)->아담(20초) 로 설정한다면 다음 그림과 같이 동작됩니다.
 
3. 기본적으로 기존의 광고플랫폼(카울리, 아담, 애드몹,애드큐브,T-AD)과 상호앱광고를 동시에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일정시간(또는 비율)으로 외부광고(카울리, 아담 등)와 앱홍보를 병행하여 노출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자수을 확대하면서 동시에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4. 그외에 앱개발시에 한번쯤 신경쓸만한 부분에 대한 부가서비스도 추가하였습니다.
이를테면 네트워크 상태를 체크하여 사용자에게 알림을 주는 몇가지 유용한 기능 추가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앱큐베이터 서비스는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나름대로의 테스트를 통한 검증은 완료하였지만 iOS버전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안드로이드를 우선적으로 오픈합니다.
오픈베타 서비스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는 실서비스시에 약간의 플러스요소를 적용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기존의 활성화된 앱보다는 아직 사용자수가 많지않은 앱을 등록하여 테스트를 하시면 얼만큼 효과적으로 홍보가 되어서 다운로드가 증가하는지에 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을것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수많은 환경을 일일이 다 테스트하지 못하였으므로 여러분의 참여로 인하여 좀 더 안정되고 유용한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개발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http://www.appcubator.co.kr
홈페이지는 완성되었지만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보다 앞으로 추가해야할것들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법과 운영환경을 세팅해 놨습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1:1문의게시판이나 메일을 이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모두가 공유했으면 하는내용은 자유게시판에 남겨주세요.

저희와 함께 여러분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일반 개발자분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단순히 앱만들고 인기가 생기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최소한의 홍보활동을 통해서 인지도를 높여보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