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먼저 보고 오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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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3살 전에만 해도 의료행위는 전문 의사의 영역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개구리 해부학을 구경하게 된후로 그런 인식이 180도 바뀌게 되었네요..
당장 개구리사서 해부2달 하고보니 수술난이도가 고등학교 생물 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구리를 이용한 해부에 한정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의사에 비해 효율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겠지요.
그러나 해부학의 특성상 한번 해부한 개구리들을 다시 해부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격차는 급속도로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다는 신념으로 친구들 상처부위를 소독해주고 있는 중입니다. 공부2달하고 실습 1달반정도 됬는데 간단한 치료정도는 하는 정도는 됩니다 .
처음에는 막상 개구리 앞에 앉으면 배를 가르지도 못했지만 한 2달 자르다보니 어느정도는
해부하게 되는 제 자신이 신기하더라구요. 물론 아직도 심장도려내기나..봉합 이런부분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비전문가가 몇달사이로 살아이는 개구리 해부하고 동물들을 대상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시대입니다.
지금 시대가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의사들 몸값 높을거라 생각되지만
의료행위의 진입문턱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얼마되지않아 전문의들보다 무자격 돌팔이들이 더 빛을 발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수십년 개발해온 사람들 너무 무시하는투로 써 놓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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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탄 작가분이 흥행 몰이에 성공을 하시고 떠나셨네요.

(*^--------^*)
너무 나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