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이 바뀌고 두번째 방문인데 볼수록 어이가 없는 구조라서 공유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만약 방문예정이 있으시면 참고하고 준비해가세요.
일단 프론트 여직원들이 바뀌면서 굉장히 불친절해졌구요.
말을걸면 얼굴을 안보고 하던일 계속하며 대답을 해줍니다.
인수인계받으며 들은게 있는듯 보입니다...뭐 개발자들과 친해지면 피곤해 진다던가..=_=
여튼 아랫글에 적었지만 한테이블(한팀)당 한시간에 3대를 대여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옵티머스뷰
노트
S2 LTE
빌려보니 뷰 한대만 주는겁니다.
이유를 보니 한테이블당 유심을 1개만 줄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심이 꽃혀서 대여되는 단말을 요청한 경우 1대만 주고 2대는 줄수 없다네요.
그래서 이거 3대 다 빌리려면 한시간에 하나씩 3시간동안 대여해야 합니까?
물으니 ....역시 앞에 모니터를 보면서 네... 라고 하네요.
10분 짜리분량 3대 테스트 하려고 3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예전과 달리 모든 단말이 오픈이 아니라 관리자 부스에 있어서 평소 충전도 안됩니다.
그래서 모든폰이 방전 상태고 지금 옵티머스 뷰를 빌렸더니 베터리 부족으로 전원이안켜져
5분간 더 충전하고 켰습니다.
옆 테스터들을 보니 일행인데 테이블을 두개 빌려서 동시 진행을 하네요.
그래야 같은시간에 더 많은 폰을 빌릴수 있으니까요..
그래봤자 한시간에 2~6대 겠지만...
공짜로 지원받으니 할수없지만 참 답답한 구조로 변했네요.
프론트 테이블에 비치된 작은 종이에 모델명 3개 적어서 가따주면 폰 줍니다.
s2 ics 버전 필요한데요,,, 그랬더니 저희는 os버전은 관리 취급안합니다.
라면서 폰 받는사람 팔자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휴 ㅡ_ㅡ...
여기 말고 다른데 없나요. 어디 쓸만한데 아시는분좀......................

그냥 옆테이블과 친해져서 일행인듯 하는 방법을 써야겠네요..
어차피 폰을 가져 갈것도 아니고 잠깐 테스트 하면 되니깐요..
조만간에 저도 모든 디바이스 테스트 해봐야 하는데.. 남일 같지 않군요..ㅠㅠ
저번에 갔다가 헛걸음만 했어요.
갤럭시 노트는 a/s 보냈다고 그러고, 갤넥은 다른 사람이 쓰고 있는데, 언제 반납될지도 모르고.
데스크에 계신 분들도 참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화로 싸우는지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기기 신청하려면, 모델명으로 찾아봐야하니 참 불편하더군요 (그냥 기기 이름만 알뿐인데, 기기 목록 보면서 웹 찾아봤다는..--;)
원하는 기기로 테스트 하려면, 아침 일찍 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안내데스크 여직원 들 불친절 하기로 유명하죠. 일전에 방문했을때, "혹시 여긴 무선인터넷 안되나요...?" 물어보았는데... "네 저도 안써여!" 이게 안내데스크 여직원들의 대답임...ㅋ 그래서 전 양재 kt 우면센터로 갑니다...
유심사고로 인해 바뀐거니 일부분 이해하지만,
안내직원 불친절은 진짜 맘에 안들더군요.
펌웨어 버전 관리는 통신3사 테스트 센터 모두 안되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용자는 안된다고 할 뿐이고,
단말기 별로 진저1대, ICS 1대 이렇게 직접 구비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고,
요즘 진짜 안드로이드 테스트하기 짜증나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