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항상 궁금해 왔던 것이고 항상 해왔던 것인데 이것에 관련되여 글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기본적인 개념은 (저 또한 이렇게 알고있었습니다)
커스텀 롬을 설치 당시에 배터리가 100% 가 아닌 상태로 예를 들어 80% 인 상태로 설치할 시에 핸드폰에서 80% 충전된 상태를 100% 로 충전되어 있다고 인식하게 된다. 그러하기 때문에 설치 이후 배터리는 완충을 한다 하여도 100% 충전되는 것이 아니라 설치 당시에 인식되었던 80% 까지만 충전이 되게 된다. 그리고 핸드폰에서는 100% 충전되었다고 보여진다. 그러하기 때문에 커스텀 롬 설치 이후에 어플을 이용하거나 직접 삭제 해주어 battery calibration 을 하도록 한다.
이것에 관련되어 구글 엔지니어 중 한 사람이 작성하였던 글이 있습니다.
It has no impact on the current battery level shown to you.
It has no impact on your battery life.
구글 엔지니어의 말에 따르면 결국 battry stats 에 포함되어 있는 정보는 - '설정 > 배터리' 에서 보여지는 충전하고 있지 않을 당시 사용 되어지는 배터리 사용량 관련된 정보를 관리하는데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배터리 충전 양에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정보로 알고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도 왠지 꼭 battery calibration 을 해줘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제가 전에 아무 생각없이..
배터리 10%상태로 커스텀롬을 올려본적이 있어서, 저 붉은색 글자 부분은 아니라는걸 알고는 있었죠.
그래도 말씀처럼 찝찝한 느낌은 잇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