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 개발관련질문인가 ... ㄱ-
그럼 옮겨야하려나요 ㄷㄷ
개발질문이라기보단 ... 프레임워크 질문이라고해야할까요 ... 흠
우선 글은 남겨보겠습니다.
과장님이 요근래 개발환경을 전체적으로 바꾸신다고하셔서
뭐 딱히 정해진게없어서 이번엔 새로 정의해서 회사내에서 쓰는걸로 정하겠다 라고하시면서
안드로이드 메이븐환경을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대 우슨 영문은 제가 못읽어서 포기하고.
한글쪽은 살펴보니까 뭐 자동빌드가 쉽고 라이브러리사용이 쉽고 서버연동도 쉽다 라고 이해는 했거든요 ...
허드슨쪽은 전혀모르겠구요 ㄷㄷ 허드슨은 회의시간에 서버이야기하시면서 자주 이야기하셨는데 ...
뭔지알아야 ㅠㅠ 이런것도 대학에서 배우나요 ??
이런것도 대학에서배우면 대학다닐만 하겠네여 ...
학원이나 교육기관은 허드슨 메이븐 이런것보단 이클립스 사용방법 개발방법이 다라서 ...
우선 개발 질문이라고 해야할지 ... 프레임워크 질문이라고 해야할지 ...
옮겨야된다면 옮기겠습니다 ㅎㅎ
뭐 정확한건
허드슨이 무엇인지와
안드로이드 메이븐에대한 것??
참고할만한 사이트좀 알고싶습니다
Jenkins ( 구 Hudson )
이거는 제가 최근에 블로그 포스팅하고 저희 부서도 얼마전 정착한 녀석이라 좀 알지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SVN 이나 Git 에 있는 소스를 ant 빌드로 해서 주기적으로 빌드하도록 도와주는 건데
어려울 건 없고요 Ant 빌드는 구글에서 이미 지원해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젠킨스의 장점은 데일리빌드보다는 코드의 고도화를 도와주는게 큰 장점이죠.
최근에 TDD 병행 하면서 젠킨스 연동하니 코드가 자동으로 고도화 되어지고 제일 좋은건 버그가 거의 사라졌다라는거죠..신뢰할 수 있능 수준만큼요
저희부서에서는 젠킨스 플러그인으로 대략 10여개 정도 븉여서 쓰는데 우선은 findbug, emma, N'SIQ 정도 연동을 해보세요
허드슨은 써본적 없고 메이븐은 여러가지 프로젝트에서 꽤 많이 쓰입니다.
프로젝트 관리와 빌드를 쉽게 해주는 건데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 뿐 아니라 엔진, 프레임웍, 플랫폼을 한단계 더 올려서 개발할 때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익혀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maven.apache.org/ 여기를 참고하심 됩니다.
메이븐 같은 경우는 라이브러리 관리해주는거라고 보면 될듯하구요..별거 없이 설정만 하면 됩니다.
허드슨이나 oden은 관리자용은 안 써봤지만 빌드해주는 것과 배포해주는 용도들 뭐 그런 종류입니다..
프로젝트관리 툴들이죠..
관리하실꺼면 배우세요..설정하는 것만 죽어라 하실듯 ㅎ;;
영문은 제가 못읽어서 포기... 하시면 안됩니다. 어떤 기술 문서라도 영어 혹은 일본어로 먼저 나오며 대다수 한글로 번역되지 않습니다. 트렌드에 늦게되며 발전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기술 문서 독해는 남에게 보여질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매우 높을 필요도 없습니다. 모르는 단어 나오면 검색해보면되며 요즘은 구글 번역 등등의 번역 서비스를 이용해서 단문 정도는 번역이 잘됩니다. 오역이 될수는 있지만 문맥문맥을 잘 파악하다 보면 읽을 수 있습니다. 노력이면 모든것이 커버 됩니다. 영어 울렁증이라고 하는 분들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댓글 다는 저역시 영어는 못하지만 문서나 웹페이지는 대충 볼 수 있습니다.)
안배웁니다. 다 스스로 찾아서 하는거죠.
대학은 단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겁니다.
물론, 학부내 커리큘럼은 기본으로 깔고들어가죠.
(결과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 기본기를 익히며 + 인맥을 얻고 + 자기시간을 쓸 수 있다. 로 압축할 수 있겠네요.)
여타 개발환경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몰라서 다른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