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4일 공식 입장자료를 통해 “m-VoIP는 이동통신사 음성통화를 대체하는 서비스”라며 “m-VoIP의 확산은 산업발전, 이용자 편익, 국익 등을 저해하는 문제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604190807
어머나, 국익까지...! -_-

저 인간들 "무임승차"란 말을 자주 쓰는데...
저는 예전부터, 화학/섬유를 해오던 선경이 노태우와 사돈이 되고 제1이통업체로 선정되어 IT에 발을 내딛은 것 자체가 "무임승차"란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당시의 한국통신(민영화이전)이나 데이콤 등등의 구IT업체들은 그래도 공익적인 사업도 좀하고 인프라확장에 힘도 썼던것 같은데, 이놈의 SK는 뒤늦게 "무임승차"해서 정부의 독점적 지위 보장 아래에서 네이트다 싸이다 인수합병이나 하고, 중소기업이나 IT생태계등을 마구 헤집고 다녔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습니다. (기술력보다는 몸집에 의한 사업확장들...)
KT가 계속 마음에 안드는 짓을 한다 싶더니
보다못한 SKT에서 "아님! 우리가 더 나쁨!!" 하고
치고나오는 모양새네요. 통신업계의 양대 기업이 병림픽이나 하고 앉았네...ㅠ
대세는 m-voIP일텐데...
대세는 거스르기 힘들죠. 갈라파고스도 아니고... -_-;
차라리 음성통화를 없애고 모두 voIP화 시킨 걸로 Data Only요금제 같은거 만들면 더 나을것 같네요 -_-;
야이 SKT개색히들아~!!!!!! 개 소리하지말고 니들도 인정할건 인정해라 도둑놈들아..사업발전, 이용자 편익, 국익발전 저해 개소리는 뭐냐 ㅡㅡ;
SK최태원 회장이 상습적으로 수백 억씩 탈세하다가 걸린 거는 국익 해치는 거 아닌가.
어디서 국익을 운운해? m-VoIP가 지금까지 없었다가 어제, 오늘 갑자기 세상에 나타난 서비스도 아니고,
이미 전 세계 스마트폰의 70%에서 페이스타임이나 구글톡으로 화상.채팅이 가능한데 왜 카카오톡만 갖고 난리야.
여태까지 니들한테 호객들이 퍼다 준 돈 규모를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