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할 때 p2p 앱 만들었죠.

정말 말도 안되게 코딩해서 만들었죠. 지금 다시 보면 완전 창피하지만 뿌듯한 마음도 들죠.

공부하실 거면 이전에 만들었던 다른 프로그램을 안드로이드로 포팅한다고 생각하시고

컨버전 해보세요.

처음 할 때 java도 잘 모르는 상태로 임베디드 보드와 통신하기위해 뻘짓하던 기억이 나네요, 스펙 문제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진 않았지만, 그냥 하다보면 실력은 조금씩 늘더군요 ㅎㅎ

그리고 넷빈즈는 비추합니다. 넷빈즈 프로그램이 안좋은건 아닌데 이클립스를 사람들이 많이 써서 이클립스용 플러그인이 많아서요~

음..저도 공모전 때문에  OpenCV를 이용한 영상처리 앱을 만들면서 많이 늘은듯 합니다.

지금 보면 UI고 디자인이고, 예외처리고 완전 엉망진창 집어던질정도의 수준이지만,

언제나 처음이라는게 소중하잖아요^^!

첫작품은 앞으로 본인께서 계속 쓰실 어플이 좋지 않을까요?

많은 개발자분들이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어플을 만든다면,

마켓의 어플 수준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리라 믿고있습니다.

제 첫 작품은 ㅡㅡ;

기본 UI 버튼을 사용해서 그림퍼즐 맞추기 였는데 ㅠㅠ흑

아..

저는

1. 자바 (기본문법책)

2. 안드로이드 책 맘에 드는것 5권정도 공부 (전부다 실행 및 테스트)

3. 게임관련 공부 (제 목표가 게임 개발이라서^^)

저는 저희 학교 도서관 앱이었습니다.

도서관 들어가서 검색해서 바로바로 위치 찾을려고 시작했더랬죠 ㅎㅎ

안드로이드 공부 시작하면서 생각하고 만들었던지라 오래 걸리긴 했지만 재밋게 만들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담들 감사합니다.

자바도 쉽지않지만 안드로이드 플랫폼 이해하는게 더 어렵더군요. 

사람들이 제일 많이사용하는 툴을 사용하세요^^

개발하는데 이클립스가 사용하기도 쉽고, 사용자도 많아서 문제 생기면 검색만해도 오류 다나오고, 좋습니다~

학원에 들어가나 회사에 들어가나, 가장 자주 사용하는게 이클립스이므로, 따로 공부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쓰시는게 이로울듯 싶습니다ㅎ

여깄는분들 전적이 화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