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식회사스택을 작년 10월에 설립했구요. 올해 벤처기업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저희회사는 현재 자생한방병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중이구요 (B2B).
게임어플리케이션도 개발을 하는 회사입니다. 사실 돈이되는 일이면 거의 다 한다고 보시면 되요 :)
이번에 틀린그림찾기 터치터치가 TStore에서 무료게임카테고리 7위 (6월 3일 오후 4시 기준)를 달성했구요.
그리고 모회사의 큰 프로젝트도 또 하나 받았습니다. 사람이 없어요 정말 흑흑 ㅠ.ㅠ
인재를 구하기 참힘드네요, 다른 한쪽에서는 또 갈만한 회사가 없다, 이러신분들도 많겠지만요 ^^
휴학예정인 재학생분들도 좋아요. 근무 요건은 매우 탄력적이구요. 소기업이기 때문에 장점이자 단점은
하나에서 열까지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실수 있을거에요.
저희는 인턴같은걸로 뽑는건 아니구요. 정식 직원으로 뽑는거구요. 절대로 커피심부름이나, 복사하는곳이 아닙니다.
저희회사는 야전입니다 ㅎㅎ
제생각에 허접한곳에서 인턴 하는것보다는, 저희회사에서 6개월 일해보시는게, 훨씬 나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돈도 아마 인턴보단 많이 줄꺼에요 (신입 기준 2500이상) :) 그렇다고 아무나 주는건 아니구요. 당연히
정규직을 뽑는것이기 때문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받구요. 서류에 통과하신분들에 한에서 면접을 거칩니다.
영혼이 자유로우신분들 정말 환영합니다 :) 하지만 책임감은 필수라는거 잊지마시구요
미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래부터 채용공고가 되겠습니다.
채용공고
저희 회사는 이번에 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현재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번에 벤처기업 인증도 받았구요 :)
대표 자유를 사랑하고, 도전과 창의력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정말 기존 메인스트림 회사 혹은 벤쳐 기업과 다르다는것을 강조합니다 :)
사람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인재를 모십니다.
[회사소개]
사명 : 주식회사 스택
형태 : 법인, 주식회사, 벤처기업
사업분야 : 모바일 솔루션 / 게임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7호선 학동역 5번출구 500m)
* 모집 분야 (신입 경력 무관)
- 개발 / 기획
* 공통 우대사항
- redmine 사용경험자
- 일에 대해 적극적이신분
- 배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분.
* 기획자 우대사항
- 문서 작성(워드, 파워포인트) 잘 하시는분
- 때론 나무를, 때론 숲을 볼줄 아시는분
- 이상적인 생각을 현실에 녹여낼 줄 아시는분
- 추상적인 생각을 구체화하는데 능숙하신분
* 개발자 우대사항
- 컴퓨터 관련학과 출신
- OS에 관심 있으시고, 어느정도 알고 계신분
- git 사용 가능하신분
- 객체지향 코딩 능하신분
- open source contirubutor
- 언어는 도구다 마음가짐을 소유하신분
- Small talk, lisp 등 특이언어 사용 가능자
- unix계열 os사용자
- OpenGL 또는 DirectX 경험자
- Android의 Platform 또는 device driver 경험자
- geek, hacker 마인드 소유자
- ACM-ICPC/KOI 출전경험자
* 사내복지
- 4대보험
- 퇴직금 (1년 정산, 무정산 선택가능)
- 주 40시간 탄력근무, ( 그래도 14:00~18:00 에는 자리를 지켜주셔야합니다 ^^ )
- 월 1회 '강제' 월차
- 월차외 연가
- 본인이 책임질수 있는 한도내의 무한한 자유
- 각종 세미나, 스터디 및 자기개발 지원
- 직원말을 경청하는 대표가 있습니다.
recruit at thestackinc.com 으로 이력서 (자유형식)와 자기 소개서(자유형식) 첨부해주세요 :)
연락처 기입은 필수입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아, 제가 안적어놨나보네요 예전 공고에는 적어놨었는데. ^^
우대사항은 우대사항일 뿐이고요, 저렇게 되고 싶으신분들도 환영입니다.
실력은 사람의 현재를 나타내지만, 마인드는 사람의 미래를 나타낸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회사는 이미 이 광고로 두분 채용했습니다. ^^
그분들 정말 만족하시면서 다니고 계시구요. (그분들이 아니라고 할수도 있겠군요 ㅎㅎㅎ)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사 목표는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매우 이상적이고 추상적이지요? 저는 그 이상적인 output을 위해 위해 현실적인 부분의 input을 프로세싱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구요 :)
어떻게 보면 Elite Group을 만드는게 제 단기적인 목표겠네요 :) 무슨일을 해도 성공하는 그런 회사요.
그리고 일하시는분의 이야기를 절대 무시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하고싶은 일만 하실수 있습니다.
그분이 저희 회사와 맞다면, 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조건 맞춰드립니다.
참고로 일하는사람이 난 이 일 하기 싫어, 라고 하는 성향은 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너무 추상적으로 이야기했나요? ㅎㅎ 한번 만나보시면 더 확실히 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저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좋은 회사같은데 왜 사람을 못뽑으셨을까.. 물론 전 이력을 못냈지만..ㅠㅠ( 현재 프리로 근무중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