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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자사 ‘구글 검색’ 웹 사이트를 통해 F1이라고 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RDBMS를 구글 애드워즈 플랫폼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애드워즈는 구글의 광고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구글은 마이SQL로 애드워즈 트랜젝션을 관리하고 처리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애드워즈로 서비스하면서 DB에 쌓이는 데이터가 많아지고, 업로드 할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마이SQL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져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구글은 웹 사이트를 통해 설명했다.


F1은 여러명의 구글러들이 합심해 이번 달 초에 완성했다. 웹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F1은 대용량 데이터를 감당할 수 있는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 특성과 엄격한 시행 스키마, 기존 마이SQL과 호환 가능한 SQL쿼리 엔진, 빠른 트랜젝션 처리 기능, 

실시간 공지를 파악해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 별다른 수고 없이 분산 스토리지 시스템 위해 바로 구축해 확장성을 보장하는게 

특징이다. 앞단은 자바로 뒷단은 C++를 통해 구축했으며, 다운타임 없이 바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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