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5/31/201205310100279860017281.html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가격이 1GB당 1달러까지 내려오면서 오는 3.4분기를 시작으로 본격 SSD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시장조사기관 IHS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이달 노트북용으로 사용되는 주요 SSD 제품의 1GB당 가격이 1달러 수준 아래로 

내려왔다. 이달 기준 SSD 제품인 6.35㎝(2.5인치) 128GB SATA(Serial ATA)Ⅱ 제품이 120달러로 1GB당 0.94달러를 기록했다. 

256GB 제품은 245달러로 1GB당 0.96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64GB 제품은 75달러로 1GB당 1.17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SSD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비해 가볍고 작아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 때문에 주목 받았지만 높은 가격으로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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