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새벽 시간에 이렇게 퓔-이 뽝! 올지 몰랐네요..

One x 리뷰만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잠들기전 이것저것 보면서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Cnet.com 동영상을 보던중 요근래에 많은 사람들이 본 아티클 순위를 뽑은 동영상이 있더군요

일위가 갤럭시 3 그리고 삼윈가 이위였던가.. ONE X.

그 동영상을 보고 나더니 관심이 마구 들기 시작하더군요...

처음 스마트폰의 시작이 아이폰 3G. 그러다가 안드로이드로 변경.

레전드에서 디자이어로. 그 뒤 디자이어 HD, 갤럭시 S, 갤럭시 S 2, 다시 또 넘어가서 지금은 넥서스 S 사용 중 입니다


사실 요즘들어 넥서스 S 팔고 갤럭시 넥서스로 넘어갈 마음이었습니다.

그래 레퍼런스로만 쭉 가자! 역시 레퍼런스 짱!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글빠의 마음에 HTC 가 다시 한번 불장난질이네요.

절 HTC 에 반하게 만든 디자이어 이후로 이렇게 미칠듯한 땡김은 오랜만이네요.


물론 갤럭시 S 3 도 나오고 무지 좋을것이란것을 알고 아이폰도 엄청 좋고 하지만

one x 로, 갤럭시 아님 아이폰 이라는 대세에 따르고 싶지 않네요.

저는 호주에서 살고 있고 진작에 약정으로 보다폰에서 핸드폰 출시되었더군요. 

고맙게도 LTE 를 버리고 테그라로 쿼드코어로 출시되었더군요.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되어지는지...


현재 핸드폰 약정이 구월에 끝이 납니다. 그래서 대략 칠월이나 팔월쯤에 핸드폰을 변경 가능할 거 같은데..

그 전에 넥서스 S 팔고 갤럭시 넥서스로 살짝 놀다가 와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아니면 그냥 버티다가 공짜로 one x 받아야 하나... 정말 고민되네요.

확실한건 쭉 레퍼런스로 가려던 계획은 일단 보류되었습니다.



저만이런가요? 너무 탐난다, HTC ON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