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팬택의 LTE 스마트폰 판매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열흘 먼저 제품을 출시한 팬택이 약 6만대 앞섰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도 ‘갤럭시S3’가 아닌 새로운 LTE 스마트폰을 출시, 더 복잡한 경쟁을 예고했다.

팬택은 이동통신3사로 지난 11일 출시한 ‘베가레이서2’가 판매량 21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루 1만대 이상 팔렸다는 설명이다.

같은 날 LG전자도 ‘옵티머스LTE2’ 판매량이 15만대를 돌파했다고 언론에 알렸다. 역시 이동통신3사가 모두 판매하는 제품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31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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