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죠. QA..

QA검증팀은 말그대로 모바일에 들어가는 어플리케이션의 품질을  테스트합니다.. 좀 규모있는곳은 양식과 문서 규격이 있어서 그에 맞게

검증및 절차를 밟으시면되고요... 규모없고 규격이나 양식이 없다면 직접작성하셔야합니다...

문서화와 보고를 잘하셔야하지요

개발과 관련된 부분이 많은가요? 

QA시 소스를 직접 보면서 프로세스 플로우를 확인 한다든지, 아니면 검수자가 직접 수정한다든지 하는....직접 수정은 좀 아닌가...^^;;;

소스를 본다거나 하는 부분은 화이트박스 테스팅이고 제가 아래에 쓴건 블랙박스 테스팅입니다.. 전 화이트박스는 아니지만 자동화쪽 업무 하고 있구요 -0-.. 테스트케이스에 따라서 자동화코드를 만들어서 자동으로 돌게끔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화이트박스 테스트를 하시려면 junit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Junit이 검증에 쓰이는 군요. 코딩은 가급적 안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연관성이 많을 듯 하군요.

혹시 검증분야도 개발직 만큼 야근이 많은가요?

야근/특근은 프로젝트와 회사에 따라 다른데 보통 사용자수가 많은 대기업의 어플일 경우 (ex:tstore) 한달에 적어도 5~10일쯤 하는 편이지만 어플리케이션만 검증한다면 대부분 사용자 수가 많거나 Preload 어플일겁니다. 안드로이드 단말쪽 검증은 출시일정에 맞춰 다르기때문에 회사마다 다릅니다. 개발자가 더 하면 더 했지 QA가 더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바쁘면 같이 바쁘네요..ㅎㅎ

그렇군요. 한달에 야근/특근이 5~10일 정도면 제 입장에선 매우 양호하네요...ㅎㅎ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야근에 많이 시달리셨나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