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랬군요..
단말기 보험을 들었었는데..
오늘 그냥 해지했네요..
전원버튼 고장으로 2년 가까이 쓴 폰을.. 갖고 가보려 했더니
보험처리 안하면 8만원... 하면 5만원...
제길슨... 나 여태 왜 보험료 꼬박꼬박 냈나...
분실에는 쓸만한지 몰라도 수리에는 별 소용이 없는듯...
그냥 조용히 보험 깼네요..
5만원이나 주고 어차피 또 고장날걸 뻔히아는 전원버튼을 고치기엔...
넥원은 커롬깔고 전원버튼 아예 안 쓰는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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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정으로 한달쯤 굴리다가 바로 커롬깔고 전원버튼은 아껴두고 있죠
디자이어 볼륨버튼 고치는데 7만원 달라던가 그랬던거 같은데....-_- 하여간 좀 가격이 너무하더군요.
저도 이제 막 1년 지났는데 불안불안하네요
요즘 펍 장터에 깨끗한 중고 넥원이 시세가 6~7만원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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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원은 커롬깔고 전원버튼 아예 안 쓰는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