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29092305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지하철 내에서 와이파이(Wi-Fi) 주파수 2.4GHz 와 5GHz 대역을 동시에 사용 가능하게 하는 

엑세스 포인트(AP) ‘듀얼밴드 브릿지(Dual Band Bridge)’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릿지란 와이브로를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다. 현재 SK텔레콤은 지하철, 버스 등을 대상으로 

총 2만4천여개의 이동형 브릿지를 설치해 T와이파이존을 운영 중이다.


SK텔레콤은 ‘듀얼밴드 브릿지’를 통해 브릿지 대비 수용 용량은 4배 증가하고, 체감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대 3배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 SK텔레콤 T와이파이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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