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52412392896496&outlink=1
앞으로 스마트폰 할인요금제에 가입하는 소비자는 이동통신사를 갈아타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약정기간 내 해지할 경우 그동안 할인받은 요금까지도 위약금으로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24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스마트폰 할인요금제에도 의무 약정기간 및 위약금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방통위와 이용약관 변경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
뭔 맨날 손해보는 장사라는 말만 하는지 참..
타 이통사로 갈아타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약정이 남아있으면, 폰 도난이나 분실로 해지하게되더라도 똑같이 위약금을 물어야한다는 소리군요.
와나 이런 개객기들이 있나....
SK 잡것들이 나라밖에 투자하다 말아 먹은 걸..
국민한테 더 뜯어내서 메꾸려는 속셈으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역시 스크야 너넨 진짜 고투더헬이다.
기간에 대한 약정 위약금만 있던 것이 습헤셜할인 약정 위약금까지 추가로 만들겠다는 것이 군요.
그걸 또 방통위가 나서서 대변해주고 있고 말입니다.
통신사 사장 했던 놈을 방통위에 앉혀 놓으니 바로 효과가 나오는 군요. 아주 좋아 그냥...
음.. 할인받은 금액에 대해 위약금을 물 수 있는게... 사실 맞지 않나요 =_=?
제가 돌을 맞을 수도 있겠지만...
보통 인터넷 해지시에도 요금제에서 할인받는 만큼은 위약금으로 내니까요...
다른 경우인가요 =_=?
저렇게 했을때 가장 손해를 보는곳은 제조사겠군요...사용자들이 핸드폰을 빨리빨리 최신으로 바꾸던 지금과는 달리...핸드폰 한번사면 무조건 2년은 쓰겠군요...허허허...통신사는 배부르고 제조사는 망했네요...
흠...
제조사는 폰만 팔고,
통신사는 통신회선만 팔고,,
제조사는 폰을 공짜로 주든, 할인을 하든 제조사가 알아서 하고,
통신사는 통신회선 공짜로 주든, 할인을 하든 통신사 맘대로 하고
어떤 폰 사서, 어떤 통신사 쓸 건지 사용자가 알아서 결정하면 되고.
폰 값은 제조사에 내고, 통신요금은 통신사에 내고.......
결론은 통화, 문자 되는 피쳐폰 + WiFi 잘터치는 아이팟 쓰는게 절약하는 길일 듯
그냥 USIM하나 놔두고 폰은 중고로 사서 써야겠군요.
통과하고 1년쯤 지나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휴대폰 산업의 암흑기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