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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운영체제 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동작인식센서 ‘윈도우용 키넥트’ 센서 및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포함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키넥트 윈도우용 소프트웨어 개발 킷)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이로써 홈 엔터테인먼트로 활용되던 키넥트 기술이 윈도우 PC를 만나 게임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그 활용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키넥트 기술은 지금 현재도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및 활용되고 있다”며, 

“윈도우용 키넥트는 PC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다양한 플랫폼에서 키넥트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와 개발자의 욕구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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