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의 통계 부분에서, 하루에 한번 꼴로 갱신되는 Active Install(이하 활성 설치) 숫자를

현재 설치된 기기의 숫자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 이 수치(활성 설치)가 전체 다운로드 숫자를 초과하는 이해할수 없는 수치를 보여 

신뢰할수 없다고 하는 내용도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이 수치의 경향성이 꾸준히 증가하고만 있는데요. 하루만에 갑자기 4% 정도 떨어진 경험도 있습니다.

이건 단순 리포팅 버그나 일부 버전이 Active Install로 잡히지 않는거 같기도 했는데, 아직은 잘 설명이 안됩니다. 

이 특이점을 지나서는 별 특이점 없이 작은 비율(0.5~1% 사이)로 순증하고 있습니다.


서버의 트래픽 수치를 볼때 이 숫자의 경향성이 서비스 사용자의 경향성과 일치하는 것 같아서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앱의 다운로드 숫자가 안정화된 이후에 (예를들어 증가 속도가 0.5% ~ 1%) 

활성 설치 숫자가 확 변하는 경우를 경험하셨나요? 


혹은 초반에 비해서, 전성기때 비해서 활성 설치 숫자가 많이 떨어져서 '앱이 수명이 다했다.'라고 느낀

경험을 하신적이 있나요? 


경험하시고 분석한 의견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