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천 영수증이 있으면 뭐가 달라지는건가요?

아 진짜 세금내기 너무 어려워요

안내면 과징금같은거 붙어서 대박날까 걱정이고

내자니 귀찮고 어렵고 돈아깝고 =_=

홈텍스에서 우편물로 날아온 종이에 중간쯤 금액이 있던데 그 금액이 내야하는 세금인건가요?

홈택스 들어가면 내역은 다 나오던데.

세무서 직접 가시는거 아니면 영수증은 따로 필요없지 않나요...

별로 공제할 꺼리가 없어서 ㅇㅎㅎㅎ

신용카드는 자동으로 공제되는거 맞나요?

영수증이...필요한가요? 어차피 홈텍스 들어가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거라.....

내야할 세금의 금액이 크시면 세무사에게 처리를 부탁하면 세금이 줄어들게끔 처리를 해줄것입니다..물론 수수료는 있습니다.

바야바님 정도 되시면 세무사에게 맡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윗분 말씀처럼 가까운 세무사 찾아가서 소액의 비용 지불하고 처리 요청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처리했지만, 이후 부터는 세무사 찾아갈 예정이에요..

저도 이번달 까지 하라고 날라와서 마누라가 대신 해줬어요..

환급금 21,000원!

세금으로 큰 돈 낼줄 알았드만 다행히 조금이라도 돌려받네요.

참고로 홈텍스로 신고하면 고생했다고 2만원은 마이너스 해주네요~

아무도 제목에 Ad@m이 Ad@um로 쓰여진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홈텍스에서  정산하고 세금 내신 분들은 

지방세 연계 납부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방세도 나온 세금의 10% 정도 내야 하더군요. 

세금이 10만원이면 지방세 1만원 정도... 

본업이 있는 분은 조심하세요. 보통의 고용 계약서에 보면 추가적인 부업(?)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을 했을 것입니다.

즉, 그 서약을 했으면 주직장 외의 원천소득이 발생하면 해고의 사유가 될 수도 있어요.

어렵네요.

그럼 ad@m에서 세금낼걸 미리 내줬으니, 따로 세금을 안내두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