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591839_1483.html
16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 저널은 소식통으로부터 “애플이 아시아 공급업체에게 (현재보다)큰 스크린을 주문하여
올해 발표될 아이폰 신제품은 이전보다 넓은 화면을 제공할 것이며 6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폰의 스크린은 최소 4인치 이상일 것이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전자가 4.8인치 갤럭시S3을 내놓으면서 더욱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화면크기는 그 사이즈의 패널을 생산하는 벤더가 있냐? 인데.. 어찌보면 벤더가 갑인 ㅡㅡ 근데 애플은 모두 무시 ㅋㅋ 내가 원하는걸 주문하는 파투더워 군요;;
저는 아이폰은 죽어도 못쓰겠네요
작아도 너무 작네요;
역시 저에겐 갤3이 답인듯
Htc는 이제 국내에서 보기 드물꺼같고 ㅠㅠ
휴대성을 따진다면 당연히 작으면 작을수록 좋죠. 휴대성'만' 고려한다면 아이폰이 딱이긴 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은 들고다니면서 자랑할려고 있는 것이 아니고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야 3.5인치박에 안써봤으니 3.5인치면 충분하고 4인치면 최고이다.. 라고 이야기 하겠죠.
저 같은 경우 갤럭시A 썼었습니다. 그때는 3인치 대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주머니에도 쏙들어간다고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갤럭시넥서스로 바꾸었습니다. 그뒤 갤럭시A/S나 아이폰 보면.. 저걸 어떻게 쓰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휴대성은 당연히 3인치대모델보다 떨어지지만 휴대가 불편한정도 절.대. 아닙니다.
갤럭시노트 정도 사이즈는 휴대를 위해서는 수첩식 케이스나 손가방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갤럭시넥서스나 갤럭시S3정도 사이즈면 그냥 휴대하는데 불편함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목적을 고려한다면 4.5인치 정도이면 효용성&휴대성에 대해 최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인치라.. 최소 4.3은 됐으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