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591438_1483.html


KT는 다음달부터 중고폰의 상태를 진단해 외관을 세척하고 기능을 점검해주는 '올레그린폰 클리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중고 휴대전화의 매입모델을 다양화하고 보상등급을 확대하는 등 '올레그린폰' 서비스도 개선하기로 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2만원이다. 3~5일 소요되는 클리닉 기간에는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빌려준다.

타사 고객들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훼손이 심한 제품 등 클리닉이 어려운 휴대전화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