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docomo은 2012 년 5 월 16 일, Samsung 제 LTE 지원 스마트폰 ' Galaxy S III SC-06D "를 정식 발표했습니다. 2012 년 6 월 ~ 7 월 이후 출시될 예정입니다.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Snapdragon S4 MSM8960 1.5Ghz 듀얼 코어
- 4.8 인치 SuperAMOLED HD (1280 × 720) PenTile
- 2GB의 RAM
- 32GB 스토리지 (microSDXC 대응)
- 800 만 화소 카메라 190 만 화소 카메라
- LTE / WCDMA / GSM
- Wi-Fi a / b / g / n Bluetooth 4.0 DLNA
- 오사이후케타이 지원
- 137 × 71 × 9mm 139g
- 2100mAh의 배터리
- 색상 : pebble blue, marble white
Galaxy S III은 인체 공학적 곡선적인 디자인 · UI를 특징으로하는 스마트폰이다.다양한 센서가 인간의 행동을 감지하고 눈을 감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소등하고, 시선을 감지하여 자면서 작업시 화면 회전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타 다양한 제스처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제 버전 Galaxy S III (GT-I9300)에서 변경 사항은 RAM의 용량이 2GB에 두배가되어 있습니다. 대신 SOC는 쿼드 코어에서 듀얼 코어, 그리고 LTE 통신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NFC A / B는 지원하지 않고 Felica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보 출처 : docomo
http://rbmen.blogspot.jp/2012/05/docomogalaxy-s-iii-sc.html
http://www.nttdocomo.co.jp/product/2012_summer_feature/lineup/sc06d.html
----------------------------------------------------------------------------------------------------------------------------------------------------------------------------
LG:갤스3은 1기가 램조루지만 우리는 2기가입니다
삼성: 허허 까짓거 끼지머
하면서 낀듯. 램제왕 채면 구길수는없으니...
우리나라도 2기가좀..ㅠㅠ
흠..이렇게되면 국내에도 2GB으로 나오겠군요...LG한테 스펙으로 밀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습니다...감성이니뭐니 해도 항상 스펙만은 최고 사양으로 하던 삼성이..
꽤많이 로컬라이징 했군요. 추가된 것들이, 사이후케타이(IC칩전자지갑), Felica(범용IC칩플랫폼), 원세그(일본DMB) 네요.
스냅S4가 쪼금 아쉽지만 램을 포함해서 잘 조합한것 같습니다. 일본내 반응이 기대되네요.
삼성이 도코모 쪽으로 몇번 출시하더니, 이젠 신기종 발표 후 한두달이면 갈라파고스 일본버전도 뚝딱 찍어내는군요.
음 아골치야님은 미국에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삼성이 그동안 일본시장 뚫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만 스마트폰 나오기전에는 어림없었죠. 여러가지 일본 특성때문에 갤2부터 원세그 기능 넣는등의 일본모델을 만들어 왔습니다. 스냅드래곤 S4칩을 쓰는것은 가장큰 통신사이자 긴밀한 관계인 도코모가 LTE를 푸쉬하기 때문이지 일본시장때문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2기가 램하고는 별개인거죠.
통신사 파워에 따라서 삼성이 커스터마이즈 해주기도 하는데. 일본은 한국처럼 원세그 넣어주는거고. 미국은 4대 통신사용으로 AT&T에 버튼 없에고 출시할거고. 버라이어즌은 LTE니 스냅이 무조건이고. T-Mobile도 듀얼채널 HSPA+ 용으로 가려면 스냅이 무조건이죠. 스프린트는 엑시노스가 들어갈수도 있지만 갤스3에 맞춰서 LTE를 지원하려고 한다면 갤스는 스냅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외에 마이너하게 차이점 주려고 4회사중 하나에 카메라를 8메가픽셀대신 12메가 픽셀 넣어준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용어의 구분이 그리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도코모 커스텀 버전"이라 불리워도 문제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위에 제가 사이후케타이/Felica/원세그의 세가지 다른점만 들었는데, 그 이외에도 도코모독자UI/MMS등의 로컬라이징도 들어가 있습니다(아직 도코모사이트에 자세한 사양이 없어서 일단 발표된 것만 기준, 아마 자잘한 부분까지 더 많이 있을껍니다)
두번째, 기본적으로 일본 휴대폰시장은 독자규격이 상당히 많고 그 독자규격자체도 상당히 독특한 것이 많습니다. 위의 Felica나 MMS등은 단순한 부품교환/SW 수정만으로 안되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DMB도 우리나라와는 다른 유럽형 디지털방송 규격을 변형한 규격으로 알고 있고요. 또한 아직도 일본에서는 이통사의 힘이 막강해서 도코모의 경우엔 예전 SKT의 SKAF와 같은 i-mode 플랫폼이 아직 절찬리(?)에 운용 중입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휴대폰/스마트폰 분야에서는 국내 기업이 일본시장내에서 인정 받을 수 있다면 어떤 나라에서도 로컬라이징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본이 괜히 갈라파고스라 불리우는 것은 아니지요;; 예전에 난다긴다 하던 일본 가전업체들이 내수시장에 길들어서 이젠 거꾸로 해외시장에 명함도 못내게 될 만큼 "늪"이라는...(SKT의 MMS가 비표준이라 말 많아도 일본 이통3사 규격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지요)
뭐, "도코모 커스텀 버전"이라고도 말씀하셨지만, 그냥 일본판 S3라고 부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나라 갤럭시 S2도 SKT 커스텀 버전, KT 커스텀 버전, U+ 커스텀 버전이 있는 거겠죠.
국내도 DMB니 T머니니 국내 제품에만 들어가는 게 많으니까요. UI/MMS 등도 통신사 마다 차이가 있고요.
원세그 같은 지역 로컬라이징이나 도코모UI 같은 사업자 로컬라이징에 따라 HW/SW에 차이는 있겠지만,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이상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이미 AT&T에도 LTE버전은 S4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구요.
제조사 입장에서도 지역별로 사양차이가 크게 나도록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 생각에도 아골치야님 말씀처럼 LTE는 S4에 2GB, 3G는 엑시에 1GB로 출시가 되고
국내 LTE모델은 원칩이든 아니든 엑시노스가 들어간 LTE 제품으로, 이렇게 세 가지를 베이스로 두겠죠.
그건 그렇고 일본 시장에서 갤S3와 옵티이2 경쟁이 볼만하겠네요.
갈라파고스 일본 시장에서 유사한 사양으로 나올테고 둘다 일본입장에서는 외산 모델이고,
우리나라 처럼 삼성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LG보다 아주 높은 건 아니니까요.
얼마전 일본 LTE 제품 만족도에서 옵티이가 가장 높았다는 기사도 있었구요...
일본에는 2GB씩이나 주네요 일본시장 공략이 목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