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riefmobile.com/lg-ls970-eclipse-coming-with-1-5-ghz-quad-core-krait-cpu
4분기쯤 공개될 LG의 'LS970'로 불리우는 폰 뒷면 사진이 유출(?) 되었습니다
스펙으로 LTE, 4.67인치 1280x768 디스플레이, 1300만화소 후면과 130만화소 전면 카메라, 1.5GHz 쿼드코어 퀄컴 Krait 프로세서와
아드레노 320 GPU, 16GB 내장메모리, 2GB램, 2,100mAh 배터리 그리고 8.6mm의 두께라고 합니다


와우 스펙 굳이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제 스마트폰의 성능이 고만고만 한거 같습니다. (라이트 유져 기반)
보다 안정적인 동작과, 편의, 사후 지원에 대한 이미징도 신경써 줬으면 하네요.
정말 스펙보고 오옷! 한데 망설여지게 되는 이유 엘지도 알겁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에 사후지원"에 대한 이미징"을 신경써 달라니요.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기존 제품 관리를 잘하라는 건지 이번 제품부터는 관리를 잘하겠다 광고하라는 건지
그것도 아니면 이전 제품들 엉망이었으니 기대가 안된다는 건지...
그리고 라이트유저는 아이뻐 아님 걘역십니다.
스펙 안따지고 젤 잘나가는 거,광고 많이 때리는 거, 드라마에서 누가 쓰는 거죠.
라이트 유저는 휴대폰이 전화 잘되고 카톡 잘되면 그 이상의 사후지원 필요없습니다.
성능이니 스펙이니는 자기폰 자랑할 때나 필요한 거구요.
1280x768 는 또 뭔가요?
옵뷰의 이상한 해상도를 이어가려는 걸까요?
이제 HD급 해상도는 진정한 헬이 될 듯...
(1280x720 , 1280x800 , 1280x768 ...)
다들 변태 해상도라 말씀하시는데,
WVGA까지만 해도 5:3이 일반적이지 않았나요?
물론 고해상도로 넘어오며 (실제 hd해상도는 아니지만) 16:9 비율로 hd 마케팅을 하긴 했지만 어느 쪽이 표준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해상도 안드로이드폰들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베가는 16:10이기도 했구요.
레퍼런스인 갤넥도 16:9 이긴하지만 소프트키가 포함된 해상도라 레퍼로 기준을 본다면 소프트키가 내장되지 않은 옵티이 갤치디 갤스3 다 변태 해상도죠.
개인적으로는 가로로 눕혔을 때 조금이나마 화면을 더 볼 수 있는 3:2 >16:10 > 5:3비율을 16:9보다 선호합니다.
늦어도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에 나와준다면 갤S3를 이길(?)수 있을텐데 말이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