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3 리뷰 동영상을 보면서 음 좋아졌구나 2GB 아쉽다 였다면

옵티4X 보면서는 폰이 이제 다 상향 평준화 되나?

(빠르고 좋아보이긴 하는데 기존폰과 다른 면이 뭐야? 라는...)

그럼 뭘로 서로 승부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삼성이 왜 감성에 포커스를 두려했는지 살짝 이해가 되려하는군요.

최근 발표한 기기들이 서로 장단점을 갖고 있긴 하지만

실사용에는 특히 라이트유저들에게는 하드웨어가 그닥 큰 메리트가 없을꺼 같군요.

(뭘 골라도 쓸만할꺼 같다는..)

그런 관점에서 볼때 폰 최적화, 펌업 사후지원, 특별한 편의 기능

이런것들이 오히려 더 크게 다가올 수도 있겠네요.

엘지가 하루빨리 이미지쇄신 했으면 합니다. 퐈이팅!

삼성의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은 현재 테크널러지를 가장 잘 이해해서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칩들을 보면 리미테이션들이 나오거든요. 

아마 어썸한 칩이 나온다면 감성보단 다시 스펙으로 마케팅을 끌고 나갈것입니다.

음 이걸보니 삼성의 센스가 좋아보이네요

사용자가 스마트한게아닌  기기가 스마트하게 주인을 알아본다

비디오 플레이어는 좋네요.

솔직히 와 좋다 뭐 이런 느낌을 전혀 가질수가 없어요.

지금 엘지보면은 아이폰한테 밀릴수없어서 일단 대충 따라해서 내놓았던 갤럭시 초기 시리즈가 생각이 나네요.

스팩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기술력이라는 차별점이 점점 극명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스팩이랑 기술력은 다른거니까.

어차피 한국에는 출시 안될 기기...(LTE에 올인하는 이통사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