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게시판에서 여러분의 성원(?)에 힘 입어 방금 바이너리 올리고 검증신청 버튼 눌렀습니다.
JPG 스샷 포맷을 요구하는 점과 설명서 요청이 좀 당황스럽더군요, 누구든 걍 보면 쓸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앱스토어의 경우 검수자가 조작하는데 설명서가 필요할 정도면 바로 리젝이거든요 -_-
하이브리드 앱이라 구동이 좀 굼뜬데 그것 갖고 퇴짜 놓지는 않겠죠?
헉.. 앱스토어에서는 어려운 앱 반려시키나요?
돛단배 앱스토어에 올렸는데 아직 통과 안된게 이용 방법이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검수 기간은 1주일은 거의 기본이구요. 3주까지도 될때가 있었습니다.
짧을때는 3일이 걸릴때가 있었는데, 1년간 2번정도 였습니다.
리젝은 정말 다양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한번 리젝되면 총 검수 기간이 한달 넘어갈수 있는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최대한 한꺼번에 수정 사항을 모두 받고 모두 반영후 다시 재 신청해야 합니다 .(resolution center라는 메뉴가 등장합니다.)
재신청하면 다시 그 시점에서 4~5일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젝시에는 일단 한국어를 할줄아냐고 물어본 후 한국어로 자세한 설명을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물론 답장은 영어로 주지요 ;;)
요즘은 리젝을 안당해서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올라간 앱의 경우 한글 컨텐츠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호주쪽의 한인이
검수했었습니다.
모두 사람이 개입되는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통과했다가 다음 버전에서 통과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한번 막히면 로그가 남기 때문에 그 이후 테스트 하는 사람은 그 항목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티스토어 검증이 예전처럼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마켓을 연동하는 기능이 있거나,
어플이 죽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승인되는 것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