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ews.mt.co.kr/2012/05/2012050419143662741.html?rnd=30204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3'를 공개하면서 하드웨어 사양에 대해 강조하지 않았다. 

하드웨어 사양 경쟁을 지양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갤럭시S3는 하드웨어 사양에서도 뛰어남을 보여줬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쿼드코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4 쿼드'를 탑재했다.
전면 유리는 '고릴라 글래스2'를 사용했다. 고릴라 글래스2는 내구성과 스크래치에 강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두께를 최대 20% 줄일 수 있다. 이는 갤럭시S3 두께를 8.6㎜로 갤럭시S2보다 줄어드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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