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은 1인 사업자가 많아서 값싸게 임대해주는 곳도 많고, 지자체에서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혹은 지인의 사무실 한자리를 빌려서 쓰기도 하고 그렇죠.

2. 개발 능력이겠죠. 디자인이 필요한 앱이라면 디자인 능력도 있어야 겠고, 트렌드를 읽는 능력은 덤이겠습니다.

3. 대부분 패스하실듯 합니다.

통계는 과거에 익명 조사한거 참고하세요.

http://www.androidpub.com/1967577 

1인 개발자는 많으니, 원하시는 '1인 전업 개발자'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본업을 그만두시고, 전업을 고려하시는 건가요?

1. 집

2. 

단순 1인개발자라면, 준비 따위 필요치 않습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시간, 그리고 시장성 있는 작은 아이디어들..

전업을 생각하실 경우, 고려해야 할 것들과 선행되어야 할 요소들이 상당히 많아보입니다. 뒤에 따로 적어보겠습니다.

3.

개발자별로 마케팅 공략시장이 다르기에 이건 무의미 할 것 같네요.

들쑥날쑥이라서, 어떤 수익이 진짜수익(거품 및 저평가를 제외한 진정한 가치대비 수익)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충 수익범위는 알바비~일반직장인수준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대부분 광고의존적이라서 요즘 죽쓰고 있습니다.)

x.

저의 경우, 개인개발자이며, 사업자등록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수익이 일정하지 않아서, 미등록자로 세금 더 내고 있습니다. - 경비공제 안 되는 것 같네요)

제가 필요한 어플을 만들기 위함이 목적이었기에,

수익성에 대해 크게 고려하지 않고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딱히 서비스 급의 아이템이 없기도 했습니다)

성급히 전업을 준비하시기 보다는,

기존 어플들로 최소 수익풀을 구축해두시고 차근차근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싶습니다.

어떤 뛰어난 아이템이라도 위험성은 존재하기 때문에,

최후방어선 없이 100% 발을 담그는 것은 계란으로 계란치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게 깨질지 모르죠)

제가 뭣도 아니지만,

제 주위에 개인사업자로 전업하고자 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100점 만점에 99점짜리 아이템이 아닐경우, 50%만 발을 담그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1. 집또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곳(1인창조기업등등) 또는 오피스텔(보증금은 천차만별이지만 1000에 월 60정도면 할만하네요)

2. 머...나이나 환경(결혼유무, 양육문제등등)에 따라 가지각색이므로 패스

   창업생각하시는 분이시니 준비된 아이템들과 능력은 구비하셨을꺼라 생각해서 개발적인 부분은 패스

3. 현재 해당 나이또래(동일연차)의 IT개발자 평균월급의 2배의 수익을 주고 있다면 전업을 생각함

    (단 해당 수익은 최소 6개월 이상 이미 유지되고 있고 해당 수익이 전업후 최소 1년은 유지될꺼란 확신도 있어야 함)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그냥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