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 과장해서 메뉴키를 누를줄 모른다.
2. 안드로이드는 갤럭시만 있는줄 안다.
3. 위젯이 뭐에요...?
바탕화면에 올리는거
아!!
4. 런처앱이 무엇인지 많이덜 모른다. 아는 친구들은 100%고런처를 쓴다.
5. 마켓에서 앱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걸 모른다.
앱을 만드는 입장에서 그들에게 뭐라뭐라 할게 아니라
그들의 눈에 맞춰주면 제 앱또한 많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하나 더 추가요...
6.갤럭시 넥서스가 뭔지 모른다...
갤럭시2 말고 또 있어요???
저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둘다 사용해보고 두 종류의 어플을 개발해봤는데 사용자면에서 아이폰이 월등히 편리하더라구요.
안드로이드는 워낙 디바이스도 다양하고 탑제되는 OS도 디바이스마다 작고크게 다른점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따로 아이폰 어플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페이스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키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화면상에서 해결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Back Key는 인지적 관점에서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백키(Back Key)는 100% 유저 편의적인 버튼이지만,
메뉴키(Context Key)의 경우, 유저 편의성이 결여된, 개발자에게만 유리한 버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뉴키에 대해서 다들 회의적인 입장이군요.
저는 매우, 아주 즐겨 쓰는 편입니다.
하단에 메뉴바 넣는 것을 아주 싫어해서....
메뉴라는 좋은 기능이 있는데
굳이 하단에 메뉴바를 넣어서 안그래도 좁은 화면을 더 좁게 만들어야 하는지.....
이런 생각이구요.
그냥 놔두면 메뉴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대비책으로 메뉴가 들어간 액티비티에서는 첫 진입 시 메뉴를 살포시 열어(openOptionsMenu())드립니다.
어플 등록할때도 메뉴가 열려있는 스샷을 올리구요.
직관적이지 않다, 권장하지 않는다 이런건 다 알고있습니다만,
장점중의 하나를 버리는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득보다는 실이 많으니 이렇게 된것이겠지만요.

저도 zihen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실 직관적인건 아니죠.. 해당화면에서 메뉴키를 누루면 어떻게 된다라는게
하지만 UI화면이 작은곳에서 버튼하나로 다른 행동을 할수있는 버튼을 만들어주는 편리함은 무시못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안드로이드폰의 가장큰 장점을 메뉴키와 백키..그리고 상태바라고 생각하니까요(아이폰도 상태바가 있던거 같긴하던데...)
저는 회사에서 기획서나 디자인 시안이 나올때..
안드로이드에 백버튼이 화면 어딘가에 있으면.. 저랑 10년차 차이나는 기획자분과 싸워서라도 그걸 빼버립니다.
솔직히 백버튼은 정말 있으면 좋고 없으면 불편한것 같습니다 ( 물론 아이폰 유저는 안그렇지요...)
메뉴는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을 하며 디자인을 컨펌합니다.. 솔직히..저희같이 맨날 만지는 사람들이야
딱 생각나지..길거리 가시는 분들 붙잡고 물어도 모르는 분이 태반이라....
요즘은 페이스북 인터페이스처럼 옆에서 쉭 열리는 그런 메뉴를 쓰고 있습니다..-0-;;
밑에 하단탭이나 메뉴탭보다는 ...버튼 하나를 상단에 놔두는것이 공간적으로도 괜찮고.. 이미 페이스북 하시는 분들은 다 알기 때문에
나름 직관적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
50~60 중년층 분들도 왠만해선 요새 스마트폰을 다들 아시긴 하던데 그냥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를 아는정도더군요 하하;
제 어머니께서는 아이폰과 스마트폰은 다른걸로 알고 계십니다 하하
뭐 앞얘기는 사족아닌 사족이고 저도 많은 분들과 같이 zihen님이 먼저 제시하신 의견이 정말 공감 가네요
메뉴버튼 참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명으로써 ics에서 메뉴버튼의 퇴화가 좀 안타깝네요ㅠ
또한 아이폰을 쓰고 있는 유저로서 백키만큼 편리한 버튼도 없다 싶긴 하더군요
아이폰은 백키가 없어서 불편한점이 좀 있을때가 있답니다;
100% 공감가네요^^
아이폰 대비 안드로이드폰이 좀 어렵지요.
메뉴키, 뒤로가기, 검색키 이런거 잘모릅니다..
어플에는 대응 기능을 넣었건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