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205/e20120505000229117700.htm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서 개최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선주문 물량이
1,000만대에 육박해 갤럭시S2(300만대)보다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세계 145개국 296개 사업자의 주문을 집계한 것으로 갤럭시S2와 갤럭시노트에 이어 또 하나의 스마트폰 신화를 예고했다.

LG 의 옵티이2 도 2GB 램 덕분에 선전할꺼 같은데...
2GB 대비 적은 램이지만 과연 성능으로 커버 될까요?
실사용 해보면 답 나오겠죠?~ 하루빨리 딜라이트에!!!
스펙 신경 쓰는 코어유저가 전체 시장에 비하면 비중이 매우 작은편이고 그리고 그들 취향에 맞는 스펙 맞춰서 내 놓더라도 그들이 모두 구매하는것도 아니죠.
물론 저도 예약할 수 있다면 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일반인들에겐 사양보다 어느 회사 제품이냐가 더 중요하죠.
삼성과 엘지의 차이는 메이커에 대한 충성도와 기존에 형성된 선입견이라고 봅니다.
삼성이 이번에 발표한 갤스3이 물론 개발자나 혹은 기계 성능에 밝은 사용자들에겐 미흡하다고 보여도,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삼성 신제품이니 믿고 살 수 있겠지~하는 기대가 더 크고,
사업자들에게도 좋은 상품일 수 있으니 많이 선주문 해두는거죠.
인터넷 사용자들 중 일부를 보고 전체 사용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게 좀 안타깝네요.
저희 아버지가 컴맹도 아니시고, 사양 볼줄도 아시는데...
어차피 고르시면 삼성.
삼성 윈도우폰에 치이시고 삼성 욕하셔도,
그 다음에 구입하신게 갤럭시S
갤럭시S 쓰시다 먹통되고, 초기화되고, 데이터 날리고, 키에스 개판이라 욕하셔도
그다음 알아보시는게 갤럭시 노트더군요 -_-
어차피 대용량3d게임을 4개 5개씩 멀테로 돌아가며 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홈화면 8페이지에 위젯을 꽉꽉채워서 쓰는것도 아니...가용램이 700정도에 실제 쓸수있는건 많으면 500내외일테고..갤탭은 많으면 200조금안되지만 메모리정리안하고써도 무리없으니 1기가로도 전 그냥저냥 쓸거같네요
램2기가때문에 엘지를 선택하기엔 좀 흠..




역시 대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