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글 수 12,449)
예판 구매는 아니지만 오프라인 정식에선 순위 꼽을만큼 빨리샀더랬습니다 정확히 22개월에서 몇일빠지네요
근데 얼마전 atrix 로 넘어왔습니다
넥원이가 많이 낡고 힘들어졌고
전 특이하게 전원버튼이아닌 볼륨버튼이 안먹는..
검색해보니 24약정 자유요금제 기기값없음이 있더라구요ㅋㅋ
물론 위약금은 있습니다만...
듀얼코어는 확실히 빠르긴 하네요
그런데 지금처럼 장문쓸때 트랙볼 .... 미치겠네요..
사실 아직도 넥원이 갖고다닙니다
익숙함 때문인지 wifi 존 가면 넥원이로 인터넷합니다 쿨럭
근데 얼마전 atrix 로 넘어왔습니다
넥원이가 많이 낡고 힘들어졌고
전 특이하게 전원버튼이아닌 볼륨버튼이 안먹는..
검색해보니 24약정 자유요금제 기기값없음이 있더라구요ㅋㅋ
물론 위약금은 있습니다만...
듀얼코어는 확실히 빠르긴 하네요
그런데 지금처럼 장문쓸때 트랙볼 .... 미치겠네요..
사실 아직도 넥원이 갖고다닙니다
익숙함 때문인지 wifi 존 가면 넥원이로 인터넷합니다 쿨럭
2012.05.07 21:28:04
저도 4주쯤 전에 넥원이 충전이 제대로 안되는 -특정 충전기 외의 충전기 꽂아놓으면 배터리 광탈하고 0% 찍고서야 충전 시작하는 괴이한- 현상을 겪고 그 날 바로 갤넥 질러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2주간은 갤넥 적응한다고 갤넥만 만지작거렸는데, 충분히 익숙해진 지금은 넥원도 다시 꺼내서 집 안에서 네트워크 미디어 재생기로 쓰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24시간 켜놓기 때문에 이걸 미디어 서버 삼아 집 안에서 PMP 용도로 쓰고, 음악은 구글 뮤직과 연동시켜 쓰는데 나름 쏠쏠하네요.
충전 문제만 아니면 아직도 충분히 현역감인데... 좀 아쉬워요. 그래서 원래 USB 포트를 대신할 충전 방안을 이래저래 강구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도 다 하고,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귀찮다고 미루고만 있네요.
2012.05.08 18:04:31
갤넥으로 넘어온지 3개월째 이고
오랜만에, 쉬고있는 N1을 공초 하느라 꺼냈드랬죠.
초기화 후 잠깐 사용하는데... 이만큼 맘에 들었던 폰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하지만 다시 갤넥 만지니... 아... 1년도 안되서 폰이 많이 발전 했구나 하는 생각만이... -_-;;;
진저의 진리는 갨2가 맞지 말입니다.
2012.05.08 23:03:31
저도 22 개월에서 몇일 빠지는군요
2010 7/16 일에 구입을 했으니...
근데 아직 전원. 볼륨 다 생생합니다 ...
다만 얼마전에 생긴 공기계 겔k 를
만지다보니 내부 공간이 넥원이 7 배는
넘게 남는거 보니 ... 씁쓸 하더군요.
겔럭시노트에 끌려서 갈까 했는데
Lte 요금제 시밤이라 안가고
ONE X 기사를 보고 그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트랙볼이 주는 감동은 넥원이 최고입니다.
안써본 사람들은 모른다니깐요.
2010 7/16 일에 구입을 했으니...
근데 아직 전원. 볼륨 다 생생합니다 ...
다만 얼마전에 생긴 공기계 겔k 를
만지다보니 내부 공간이 넥원이 7 배는
넘게 남는거 보니 ... 씁쓸 하더군요.
겔럭시노트에 끌려서 갈까 했는데
Lte 요금제 시밤이라 안가고
ONE X 기사를 보고 그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트랙볼이 주는 감동은 넥원이 최고입니다.
안써본 사람들은 모른다니깐요.
저도 요즘 되려 넥원을 다시 꺼내서 메인폰으로 쓰고 있는데, 요즘 장터에 너무 많이(?) 올라와서 묘하게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