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03085902


영국 씨넷은 2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소니 태블릿P나 닌텐도DS와 유사한 형태의 듀얼스크린 태블릿을 미국서 특허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특허는 듀얼스크린 콘셉트로, 두개의 화면 중간에 경첩을 달아 절반으로 접어 휴대할 수 있게 했다.

각각의 화면엔 서로 다른 이미지나 앱을 실행시킬 수 있게 함은 물론이다. 아울러 갤럭시노트에서 성공한 스타일러스 펜 기능도 

이 태블릿에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스타일러스펜으로 화면을 두드리거나 낙서를 할 수 있는 등 기본 기능이 유사하다. 

특허는 콘트롤러를 화면 사이 경첩에 넣은 부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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