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블랙리스트 시행 첫 날… "그게 뭐예요?"


방통위측도 하반기는 되어야 휴대폰도 출시되고, 요금할인여부도 결정될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블랙리스트 제도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이동통신사 위주의 유통질서를 깨기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이라며 "정말로 유통망을 다변화할 생각이었다면 휴대폰 공급부터 요금제까지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당국이 준비도 없이 시행에 들어는 바람에 유명무실한 제도가 되고 말았다"고 꼬집었다.





역시 미련한 기대였나요;

구글 플레이에서 넥서스 살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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