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리눅스재단이 오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콘퍼런스를 갖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개방형 운영체제(OS) 타이젠(Tizen)을 공개한다. 이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시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젠 프로젝트에 관해 알고 있는 한 관계자는 30일 “삼성전자가 다음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타이젠 첫 버전을 공개한다”며 “이동통신사가 원한다면 올 하반기에는 타이젠폰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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