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휴대폰 부문 영업 이익이 전분기의 3배로 증가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LG전자는 25일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 사업본부가 올해 1분기 매출 2조4000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휴대폰 사업이 7분기만에 영업 흑자로 돌아서며 턴어라운드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영업 이익 규모가 전분기 대비 3배 규모로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1.6%로 직전 분기 대비 1.2%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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