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에 디자이어를 안펍에서 공구하셨던 분들.
이제 약정이 20일도 안남았을 겁니다.
(이미 바꾸신 분들도 많겠지만)
다음 기종은 무엇으로 하시고, 어떤식으로 바꾸실지 등
생각과 정보를 공유했으면 하는데요,
어떠신시죠?
저는 HTC One 시리즈가 아직 안나오고 있고, 나와도 초기엔 가격이 쎌듯해서
HTC폰중에 다른걸로 잠시 버스나 택시 탈까 생각중입니다.

음... 지금 디자이어에 너무 만족을 하고 있는지라...
게임만 안하면 정말 좋은 폰이죠
요즘 폰들이 다 너무 커서... 전 맥시멈 4인치로 보고 있는데 정말 갈 폰이 없습니다...
저는 일단 인크S 버스를 탔구요... 연말쯤... 갤S3와 ONE X의 가격 하락 시점에 다시 갈아탈까 합니다. (근데 아몰레드 액정은 좀 쉽게 질리는듯해서 갤S3에 아몰레드가 아니라면 더 환영할텐데... 그리고 원은 내장 배터리와 용량 확장 불가가 맘에 걸리네요~)
비슷한 시기에 디자이어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가,
2월쯤에 갤럭시 넥서스로 바꿨습니다 (기기 할부금 OTL)
디자이어는 앱설치 공간이 작았던거랑, 볼륨키가 잘 안눌려 as 센터 갔었던거 빼면,
쓰면서 별다른 불편은 없었네요.
지금도 개발 테스트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저도 5월에 디자이어 약정이 끝나는지라.. 그런데 국내 One 시리즈가 5월에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5월까지는 기다려보세요.
5월에 전 갤럭시S3 와 One X 를 비교해보려수요. One X 에서 제가 제일 메리트 느끼는건 Apt-X 블루투스 코덱입니다. 갤럭시S3 에 과연 저 기능이 들어갈런지, 저것만 기다리고 있네요.
갤럭시넥서스가 20만원이더군요..
갤럭시넥서스 아니면 딱히 구매할 의욕이 생기는 폰이 없네요 지금은...
저는 뭐 할부금이 6만원정도 남았으니 갈아타는거야 어렵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맘에드는 기기가 없네요..
엑스페리아S가 할부원금 20만원대로 내려가면 한번 구매해볼까 합니다.
ONE시리즈도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언제나올지도 아직 의문이구요..
저번에도 글을 남겼듯이 갤럭시2 lte 로 갈아탄 유저지만..
센스 ui 가 없는 스마트폰은 '스마트' 하게 느껴지지 않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뭐 hTC 빠라고 까셔도 할말은 없지만 빠른 LTE 빼고는 디자이어 보다 하나도 나을께 없다고 느껴지니까요.
오히려 디자이어가 앞서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레이더가 마음이 편했을까요? ㅎㅎ
10년도 8월 스마트폰의 등장에 힘입어 얼리어답터 분들은 갤럭시 보다 디자이어 유저가 더 많으실겁니다.
xda 버프와 같은 소프트웨어 업글에 대한 즐거움이 있는 특성은
하드웨어 중심보단 소프트웨어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는분들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폰이 액세서리 이상이 되는 기쁨이겠죠.
한단계 높은 하드웨어적인 욕구는 새로운폰을 살때만 해결이 되고
'약정'이라는 벽에 항상 고민하게 된다는점이 고려 대상이겠죠..
디자이어라는 폰을 지금까지 잘 써오신분들이 폰을 바꾸실때에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시간이 흐른만큼만
고려하시고 중심은 소프트웨어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플이 중심인 스마트폰은
어플시장 및 소프트 시장이 끝이 없기에.. 하드웨어는 그것들을 즐길정도만 되면 되지 않나..
라는 짧은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겔럭시 시리즈가 더 좋은게 많은데 그거 써보고 그렇게 말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저도 많은 고민끝에 고르고 후회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참고로 동생은 같은날 HD 샀는데.. 저의 겔2보다 반응이 안좋은 이유가 뭘까요.. 삼성이나 헬지나뭐..)
글이 쓸데 없이 길어졌네요 (__)
저같은 경우 이번달에 기변했는데요..
딱히 디자이어의 폰으로써의 기능에도 별로. 특히나 통화음질..
카메라는 최악..
게다가 센스UI가 넘 불편해서 언제나 비센스롬만 써서 그런지 그닥 HTC 폰이 땡기질 않더군요..
딱히 쓸만한 폰이 없길래... 잠깐 쓰려고 옵티머스LTE 로 갈아탔어요.
--> 이부분은 욕먹을듯... ㅋㅋㅋ
센스의 화려함보다는 차라리 심플한 걸 선호하는 지라.. LTE로 인한 배터리 불만외에는 딱히 불만 없네요..
할부원금 10만 위약금 5만이라.... 나중에 갈아타도 부담되지는 않을 듯...
하지만 풍부한 커스텀롬이 역시나 많이 아쉽네요.
2년전에 뵈었던 분들이 댓글에 많이 보이셔서 너무 반갑네요ㅠㅠ
디자이어 출시날 발품팔며 돌아다니다 결국 이틀뒤에 인터넷으로 산 유저입니다.
1년여 후에 디자이어를 땅에 떨어트려 폰이 산산조각이 나서 어쩔수없이 집에 놀고있는 갤S(..레기..)를 사용 중인데..
이제 약정이 끝나갈 무렵이라 어떤 hTC폰을 살까 정보를 구하고있으나, 요새 hTC에 대한 안좋은 글 들과 까는 글들을 보며 삼성이 좋아졌나? 하며 마음이 요동치고있었는데 draco님의 글을 보며 다시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잡다한 기능을 추가하며 최고네 어쩌네 하는 우리나라 스마트폰을 쓸 바에야.. 역시 센스가 최고죠.
one X 나오면 그날 바로 사고싶지만, 한달이면 떨어질 가격이 걱정이네요ㅠㅠ..
내가 만족하면 된거지 .. 라며 자기 위안을 삼지만.. 청구서를 볼때마다 가슴이 아픈건 사실.. (저는 만천원정도 요금이 나오거든요..)
draco님 혹시 폰바꾸실때 알려주세요. 참고좀 하게요^-^
저 역시 오는 17일에 약정이 끝나요.. 갤넥으로 에이징 생각하고는 있는데... 갤넥도 딱히 평이 좋질않고 무엇보다 센스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갈등이네요.. 원시리즈가 빨리 나오길 바라지만... 루머도 안들리더라고요 미국에는 5월내 출시라죠.. 역시 관건은 원시리즈가 얼마에 나오느냐 겠죠... 아 그리고 저는 디자이어 배터리 하나가 부풀어 올라서 사망했습니다.. 빨리 바꿔야 하는 상황이죠.. 헐...
저는 5월 14일에 약정이 끝납니다 ㅋ 욕망이는 잘써먹고 있다가.....버튼쪽 트러블로 가족이 간단한 게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
기존번호는 현재 업무폰에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구요 ㅋ현재 아직 고민하고 있지않지만 아마 다음주 까지 내내 이거로 고민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ㅋㅋㅋㅋ
현재 업무용 갠녁시2 와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는터라 -_-; ㅋㅋ 제가 HTC 빠돌이 이긴 하지만 욕망이를 쓸때같은 A/S 라면 살짝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CHACHA 가 참 이뻐보여서 속으로 갈등중이예요 -_-;
저는 아마 지금 회사를 다니는 동안은 HTC 기기를 드러내놓고 사용하기가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유일하게 HTC 기기가 개통되지 않는 회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ㅋㅋ한때 여기서 말이 많았던 서비스에 대한 담당이기도 하지요 -_-;
그래서 성능과 스펙 보다는 그냥 써보고 싶었던;;(제 옆동료가 테스트 삼아 가지고 노는 블랙베* 같은...) 걸 써보고 싶었는데
어지까지나 희망 입니다 ㅋㅋㅋㅋ
...........기기만 보면 통신사를 귀신같이 알아맞추시는 팀장님이 계시거든요 -_-; 이거도 업무상 스트레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