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 잴 힘든....아이디어 짜내는것도 그렇지만

시장조사 하는게 더 후덜덜한...;;

만들려고 생각해놓고 있나 없나 검색해보면

거의다 왠만한건 다 있더군요 ㅋㅋ

사람을 아는것이 무엇보다 가장 위에 있는 일인것같습니다.

이에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하고요

간단한 일이 아닌것은 확실한듯합니다 ^^

저도.. 어플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뭘 만들지 고민하는 시간이 2배는 더 길었어요;;;

저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다 싶어서 만들다보면

이미 있거나 제가 완성하기 전에 더 획기적인 어플이 나와서 

좌절할 때가 많네요ㅋㅋ

특색있는것도 좋고  더 좋은건 돈이 될만한 것이어야 하죠

이거 진짜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경우는 개발의 목적이 돈버는거라서 ㅎ_ㅎ;

기획 정말어렵습니다ㅎㅎ

기술도 따라줘야 하겠지만, 기술이전에 뭔가 만들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기획자 능력이 괜히 중요한게아닌..

프로그래머분들 중에도 들으면 가시적인 부분까지 뚝딱 만들어내시는 분들이 있듯,

기획자 분들 중에도 들으면 효율적으로 기획을 뚝딱 짜내시는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다 개인의 능력과 적성의 차이인듯 싶네요. (제가 말 한 능력의 바탕에는 노력과 경력이 포함됩니다.)

사업관련 세미나에서 들었는데

돈을벌어주는것은(사업 이라고 해야하나요?)

기술이 아니라 아이템이라고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기술력은 정말 미천한데 이래저래 기획쪽에서 기술과 타협을 하면서 만드니

...만들수는? 있더라구요 ㅠㅠ흑

말해놓고 보니 뭔가 슬프네요 ㅠㅠ

기술 기준으로 따지자면

기술을 가져야 떠올릴수 있는 사업이 있고,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이용하거나 조합하여 만들어내는 사업이 있겠구요.

기획 기준으로 따지자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서 시장에 진입하는 사업이 있고,

만든것을 사람들로 하여금 필요로 하게 만들어서 시장을 창조하는 사업이 있지요.

결론. 기술 알고 기획하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