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서 고전해 온 인텔이 드디어 아톰칩을 탑재한 첫 휴대폰을 출하한다. 17일(현지시각) 폴 오텔리니 인텔 CEO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사 칩을 탑재한 첫번째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며,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텔리니 CEO는 이날 "주말경 인텔의 사업을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텔 아키텍처를 적용한 첫 스마트폰이 금주 중 출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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