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13181853


전기 콘센트에 아이폰을 바로 꼽아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가 개발중이다. 이 아이폰 케이스는 접었다 

펼수 있는 전원 코드를 기본 장착해, 충전용 USB 케이블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씨넷은 주스탱크(JuiceTank)라 불리는 전원 코드 탑재 아이폰 케이스가 양산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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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용 코드는 슬라이딩 방식의 버튼을 통해 접었다 펼 수 있으며, 미국 현지 사정에 맞게 제작돼 110볼트를 지원한다. 이 때문에 

판매가 시작되더라도 국내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고도의 기술이 사용되지 않아 유사 제품이 생산될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주스탱크 제조사는 여름께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예상했던 연말보다 반년 가까이 출시를 앞당긴 것이다. 

예정 출시 가격은 70달러(약 7만9천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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