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13145633&type=xml


인텔이 12일 베이징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포럼(IDF)을 통해 윈도8 하이브리드 울트라북 컨셉트를 소개했다. 

‘(인텔)내부 컨셉트’라며 소개한 자사의 아이비브릿지프로세서 기반 하이브리드 울트라북은 노트북-태블릿겸용 노트북이다.


커크 스카우젠 인텔 PC비즈니스 책임자는 이비브릿지 프로세서가 레티나급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이 하이브리드 울트라북이 인텔의 최신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윈도8 메트로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는 것을 감안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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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이 윈도8 하이브리드 울트라북 컨셉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소비모드. 울트라북이 사용모드로 전환됐을 때의 모습이다.


윈도8의 하이브리드 울트라북의 요점은 기존 윈도7에서는 하이브리드 경험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델의 인스피론 듀오 하이브리드는 윈도7에다 낮은 출력의 아톰프로세서로 작동했기에 성공하지 못한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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