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13093636


최근 팔리는 아이패드2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신제품인 새 아이패드보다 더 앞선 제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이 아이패드2에 들어가는 A5를 교체하면서 공정면에서 새 아이패드보다 오히려 나아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씨넷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399달러 아이패드2 와이파이 제품의 AP가 전면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이패드2 AP에 적용된 공정은 삼성전자의 32나노라는 분석이다. 32나노 공정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양산을 시작한 공정으로 올해 

양산이 계획된 28나노를 제외하면 가장 앞선 공정으로 평가된다. 기존 아이패드2 A5, 새 아이패드 A5X는 모두 45나노 공적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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