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12113542


시중에서 다양한 울트라북들이 최소 800달러에서부터 1천300달러 선에 팔리는 가운데 인텔이 이같은 초경량,초저가 울트라북의 출현을 예고했다.


커크 스카우젠 인텔 PC클라이언트그룹책임자는 이날 IDF행사에서 75개 아이비브릿지 3세대코어 울트라북이 개발돼 올 봄에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울트라북 시장경쟁이 올여름 정점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텔은 이 699달러짜리 울트라북 판촉을 위해 유통소매점에 ‘울트라북 경험지역(ultrabook experience zones)을 설정해 울트라북과 기존 노트북과의 차별화를 알리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특히 올해엔 노트북과 태블릿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하이브리드와 터치스크린기능을 지원하는 윈도8용 컴퓨터 등 엄청나게 많은 새로운 모델들이 시장에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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