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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회사에서 랜(LAN)선 꽂고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직원들 찾기가 힘들어졌을 만틈 무선랜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용자들 대부분은 시스코가 아닌 아루바네트웍스의 제품을 선택합니다.”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일부 대학교와 삼성전자 같은 기업은 아루바네트웍스의 무선랜 장비와 솔루션을 도입했다. 

아루바네트웍스가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무선랜 프로토콜 기술인 802.11n 기술을 상당히 많이 축적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올 한해 아루바네트웍스는 자체 칩 기반 기술로 성능과 보안 요구를 충족하는 콘트롤러와 가상브랜치네트워크(VBN) 제품, 

모바일 기기 관리를 도와주는 ‘클리어패스’ 관리 솔루션으로 기업, 대학, 병원 비롯한 유통과 금융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3D 콘텐츠가 나올 것을 대비해 스마트TV를 사듯이 국내 기업도 향후 개인 기기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보안과 기기관리도 할 수 있는 BYOD 환경을 구축하는 게 올바른 선택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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