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09120347
美씨넷은 8일(현지시간) 쿼드코어 스마트폰에 대한 7가지 신화의 오류를 지적했다.
■ARM 코어가 칩 자체는 아니다
■코어가 두 배면 성능도 두 배?
■AP가 모든 스마트폰 성능을 좌우한다?
-----------------------------------------
내용은 직접 확인해보시길.. 너무 길어서 줄이기가 어렵네요

모바일이 멀티코어로 가려면 비대칭형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1-2개는 저성능으로, 1-2개는 고성능으로 두고... 코어를 완전히 끄고 켤 수 있게끔 해줘야지 싶어요.
인텔의 터보부스트 같은 개념도 있음 좋겠고..
근데 CPU자체가 느리기 보다는.. IO속도가 느려서, 전체적으로 느린 상황이 자주 오는 것 같던데 말이죠.
그 대표주자는 갤럭시S고.. 요새 듀얼코어 폰들도 IO가 느려서 전체적으로 느려지는 상황이 종종 오는 것 같더라구요.
스왑파일은 만들지도 않고.. 램도 너무 작고...
윈도처럼 수퍼페치 기능이라도 만들어서 메모리에서 로드된걸 그대로 스왑파일로 써줘서.. 로딩을 0.5초만에 해주던지..
아니면 램을 8기가쯤 박아주던지 -_-;
연산 속도가 느리기보다는 IO가 문제 같아요. 램도 너무 적고..
쿼드코어라고 다 같은 쿼드코어가 아니죠. 그리고 윈도우즈에서도 쿼드코어 논란은 마찬가지로 있구요.
결국 삼박자가 어떻게 잘 맞냐에 문제인데 IOS 가 부드러운것은 멀티태스킹을 포기했기에 보여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었죠 이에 반해 멀티태스킹이 하드웨어의 한계로 인해 보여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느려 보일 수 도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여러가지의 작업을 모두 생각해 보면 빨리 처리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주요 내용들이 MS에서 나온것이라는게 함정일지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