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living/2577641_1482.html


지난 1월 LG전자 3DTV 광고 중단을 권고한 미국 전국광고부(NAD)가 이번에는 5일(현지시간) 액티브 3D가 

편광 방식 3D보다 우월하다는 내용의 삼성전자 3DTV 광고 영상 사용 중단 권고를 내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3DTV 동영상 광고에서 `액티브 3D 방식 화면이 40% 더 밝다` `편광방식보다 에너지 소비가 적다` 

`편광방식 3D는 2D 영상에서 흐릿하고 어두운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등의 내용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NAD는 편광방식 3D는 세밀한 화면 표현을 할수 없고 1080p 해상도가 액티브 3D 방식 대비 뒤쳐진다는 

내용의 광고를 중단한 것을 권장했으며 또 편광방식 3D가 양쪽 눈에서 540p 해상도를 지원해 1080p 해상도 화면을 구현한다는 

주장에 대해 소비자가 전체 3D 화면 우수성을 이해하기 부족한 내용이라며 비교 광고 중단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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