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577802_1496.html


유투브가 고해상도 동영상 파일을 3D로 자동 전환해주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사용자가 1080p 해상도의 동영상 파일을 업로드하면 3D로 자동 전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만 아직은 짧은 동영상만 지원한다


동영상 파일의 품질 설정을 변경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해당 동영상의 3D 버전을 토글할 수 있으며 

물론 완성된 3D 동영상을 제대로 보려면 3D 안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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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투브는 3D 전환이 유연하고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변환해야 할 동영상을 작은 단위로 나눠 각 부분별 동영상의 3D 전환 처리가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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