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06104927


삼성전자가 운영체제(OS) 최적화 문제로 태블릿 '갤럭시탭2'의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달 말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탑재한 7인치와 10.1인치 갤럭시탭2를 출시해 당초 예정보다 한 달 가량 늦어진 일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과 구글은 갤럭시탭2에 ICS를 탑재하기 위한 시간적 여유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단말기서 ICS를 실행할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부분이 지속적으로 발견됐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2의 출시일이 3월에서 4월로 연기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출시 지연은 ICS 업데이트 때문이 아니라 제품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사양을 일부 바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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